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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그린을 입고 촬영하였습니다 .
왜 놀러갈때, 대중교통이든 자가용이든 차를 엄청 오래타잖아요
그러면 우리 여자들은 바르게 앉아있기보다는 아빠다리하고, 쭈그려앉기도하고 좀 과감하신분들은 대쉬보드에 발도 올리고(ㅋㅋ)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놀러가는날이랑, 돌아오는 날 제일 편안한 옷을 입고 싶더라구요.
근데 또 여자인지라, 너무 편하게 막 입고 싶지는 않고. 멋은 또 부리고싶고 ㅎㅎ 욕심이죠~
요 팬츠는 그럴때 입기 딱 좋은 아이예요!
소재가 진짜 시원하기도 하구요, 얇고 약간 텐션있는 찰랑임도 있구요.
와이드해서 스커트처럼 보여도, 팬츠라서 진짜 편해요. 다리 막 움직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다가
스커트처럼 보여서 스타일리쉬하기까지 하구요.
허리가 밴딩이라서 진짜 더 편해요 ~ (되게 짱짱한 밴딩이예용!)
저는 워크샵에서 돌아는날 요 팬츠 입었는데.. 진짜 편하게 입었답니다.
컬러도 다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드실꺼예요.
바람이 숑숑 잘 들어와서 되게 시원하구. 소재 자체가 시원한 소재는 아닌데... 음... 선풍기팬츠정도라고 생각하심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꽉 잡은 요팬츠, 후회 없으실거예요! ㅎㅎ
From.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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