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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베이지 L 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
요즘 장마가 다가온다기에, 장마에 필요한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회의를 하다가
비오는날 입는 옷에 대해서 두가지 분류가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발이 젖는게 좋다 vs 발 젖는거 너무 싫다.
저는 차라리 발이 젖는게 좋다였구요, 대부분은 젖는거 너무 싫다였어요 ㅎㅎ
사실 저는 레인부츠가 무겁기도하고, 걷기도 불편하고
신는다고해서 아예 안젖는것도 아니라서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우리 여성분들은 많이들 신으시잖아요~
그래서 준비해본 아이템이 요녀석이예요.
쭉 둘러보니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데
심플한걸 좋아하는터라, 고르고 고른 아이가 바로 요녀석이었어요.
심플한 블랙과 베이지컬러가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을것 같아서 셀렉하게 되었구요
레인부츠 치고는 꽤 무겁지 않은편이라 만족한 편에 속했답니다.
안쪽도 부드럽고 사이즈도 정사이즈예요.
그런데 컬러가 밝은 베이지 컬러는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본드자국과 스크레치가 있더라구요..
요거를 정말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가격대가 워낙 좋고, 블랙만 소개드리기엔 베이지컬러가 가볍게 신기 좋을것 같아
퀄리티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베이지컬러까지 함께 소개해드리기로 결정했답니다.
이점 꼭! 참고하시어 구매결정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베이지컬러의 경우 본드자국과 잔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심플한 디자인과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요. 초이스하실땐 상세사이즈 꼭 확인해주세요!
From.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