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블랙.블루S사이즈를 피팅했습니다:-)

* 아름다운174 자체제작 팬츠는 27사이즈를 S사이즈 기준으로 제작된답니다. 구매시 참고하시어 구매해주세요!

소재 특성상. 물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탁시 반드시 단독세탁해주시고, 밝은컬러 아이템과의 매치를 피해주세요.

워싱이 들어간 팬츠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생지느낌도 너무 좋아요.

가공되지 않은 데님 그대로의 느낌. 입으면 입을수록 더 멋있어지는 데님의 컬러.

또 다크한 컬러감으로 다리도 날씬해보이고 말이죠:-)

생지데님 소재는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약간 딱딱하고 신축성이 많지 않은 느낌도 있었는데.. 저는 사실 바지는 신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신축성좋은 생지를 만들고 싶었어요.

막 입을때 힘들고, 입고있을때도 불편하면 저는 다시는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축성 좋은 데님을 찾았는데, 요녀석은 신축성이 좋아도 너무 좋아요.

약간 부드러운 신축성이예요. 그래서 사실 자주자주 입다보면 좀 잘 늘어날거 같은 느낌이 들긴 들어요.

그래도 .. 저는 신축성 좋은 바지가 죠아요 T-T ㅋㅋㅋ 너무 딱딱하고 신축성 없으면 띠로... ㅋ

쫙쫙 늘어나는 신축성이구요.

또. 생지의 단점이라면, 가공되지 않은 소재라서 물빠짐이 있는데요..

이게 정말정말 심한소재가 있어요 막 입을때는 물론 입고 있으면 전부 손이랑 다리에 까맣게 물들고..

이 아이도 사실 아예 없다고는 할수없어요..그래서 공지해드린대로

세탁하실때 반드시 단독세탁 해주셔야하고, 밝은컬러 아이템과의 매치를 피해주셔야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사실 '생지치고는' 물빠짐이 엄청 심하지는 않아요.

입을때 힘을 가해서 잡아당기니까, 손에 좀 묻어나는 편이긴 하구요, 딱히 다리까지 물들거나

흰색티랑 입었는데 흰색티에 막 묻어나거나 하지는 않았어서

저는 심하다고는 못느끼긴 했어요.

그런데 조심하긴 해야겠죠... 아예 없는편은 아니니까.

막 흰색가방.. 아이보리색 백팩.. 요런거 계속 마찰이 되면 아무래도 아이템을 망가뜨리는 불상사가 펼쳐질지 모릅니당.. T^T ㅎㅎ

그래도 입고, 세탁하고 하다보면, 요 생지느낌에서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면서 워싱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물빠짐도 덜하게 되고 하는게 생지의 매력이죠:-)

초이스하실땐 상세사이즈 꼬옥 확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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